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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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년, '피리부는 사나이' 웹툰 제작…'묘한 싱크로율'

기사입력 2016.02.22 13:37 / 기사수정 2016.02.22 13:37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네이버 웹툰 작가 이말년이 그린 tvN ‘피리부는 사나이’ 주연 3인방의 모습이 화제다.

tvN ‘피리부는 사나이’는 첫 방송을 앞두고 대세 네이버 웹툰 작가 이말년과 함께 ‘피리부는 사나이’ 웹툰을 제작했다. 드라마의 모티브가 된 독일의 전래동화 ‘피리부는 사나이’의 스토리를 소개하고 ‘피리부는 사나이’와의 맥락 등을 쉽고 재미있게 담았다.

지난 19일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작가 이말년의 웹툰이 공개됐다. 이말년 작가가 그린 배우 신하균, 유준상, 조윤희의 모습이 묘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폭소를 유발한다. 최대한 간결하고 투박하게 그려냈지만, 포스터의 모습과 닮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티저 포스터와 캐릭터 포스터를 순차적으로 공개한 tvN은 세 명의 주인공이 담긴 메인 포스터도 함께 공개했다. 일촉즉발의 테러 현장에서 협상관으로 활약하는 신하균, 조윤희, 앵커로 활약하는 유준상의 모습이 실감나게 담겨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피리부는 사나이'는 일촉즉발 상황에서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위기 협상팀’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3월 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CJ E&M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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