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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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박보검·류준열, 오빠들 보살핌 많이 받았다" [화보]

기사입력 2016.02.22 11:45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화보를 통해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덕선이’로 열연하며 전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한 혜리는 패션 미디어 '엘르' 화보를 통해 근황부터 뷰티 노하우까지 모두 공개했다.
 
그간 수없이 이어졌던 밤샘 촬영으로 지친 피부 관리법을 묻자 혜리는 "평소 스트레스 해소와 기분전환을 위해 반신욕을 즐긴다"며는 그녀는 "보디워시나 입욕제 등을 그날 기분이나 컨디션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하고 뷰티케어도 철저하게 한다"고 답했다. 
 
날씬한 몸매의 비결은 '스트레칭이었다. 그는 "촬영 중에도 시간이 나면 스트레칭을 한다"며 "스케줄이 비는 날에는 전신을 골고루 사용 할 수 있는 근력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한다"고 밝혔다. 
 
'응답하라 1988'의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었다. 몇 달간 박보검, 류준열, 이동휘 고경표 등 매력 넘치는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던 혜리는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다들 오빠들이라 보살핌을 많이 받았다”고 전해 부러움을 샀다.

이어 "몇 달 동안 덕선이라는 캐릭터 덕분에 기분도 밝아지고 행복할 수 있었다. 덕선이에게 많이 배운 느낌이다. 그만큼 애착을 가지고 덕선이의 소소한 감정 하나하나에 공감하며 연기를 했다”며 덕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number3togo@xportsnews.com / 사진=엘르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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