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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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전인화, 손창민 만행 밝혔다

기사입력 2016.02.21 22:19 / 기사수정 2016.03.03 15:4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내딸 금사월' 전인화가 손창민의 만행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진실을 둘러싼 이사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사월(백진희 분)은 "방금 대표이사로 추천받은 금사월 입니다"라며 모습을 드러낸다.

이어서 윤찬빈(윤현민)은 "매우 심각한 회사의 수치입니다"라며 말을 이어가지만 신득예(전인화)는 "그런 말도 안되는 억측, 억울합니다"라며 "이렇게 된 이상 모두 공개할 수 밖에 없겠군요"라며 받아친다.

그는 "계속 모함한다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수 밖에 없다"며 "내가 헤더신이라는 증거가 있다면 보여보라"며 꿈쩍하지 않는다.

전인화는 "강찬빈 본부장을 복직시켜서 진상을 파악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한다. 강만후(손창민)는 "내가 아니라 이 여자가 사기치는 것"이라며 분노하지만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자 전인화의 제안을 받아 들인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MBC 방송화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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