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장영실' 송일국이 살아돌아온다는 점꽤가 나왔다.
21일 방송된 KBS 1TV 대하드라마 '장영실'에서는 장영실(송일국 분)을 찾기 위해 세종(김상경)이 애를 썼다.
이날 세종은 명나라 황제를 친서를 받은 후 "이게 다 장영실 덕분이다. 이런 좋은 날에 장영실이 없다"며 아쉬워했다.
그러나 하연(손병호)은 속으로 "명나라는 조선이 발전하는 것을 절대 두고 보지 않을 것이다"며 세종과 반대되는 의견을 내놨다.
이어 장의제는 서복(서현철)의 장영실이 살아돌아온다는 점꽤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장영실'은 대하드라마 최초의 과학 사극으로, 장영실이 세종대왕을 만나 15세기 조선의 과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과정을 담는다. 매주 토·일 오후 9시 4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장영실' ⓒ KBS 1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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