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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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만나면 좋은 친구, 섹션 리포터 신고은이었다 '반전'

기사입력 2016.02.21 17:1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리포터 신고은의 정체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부활한 백투더퓨처'와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빅'이 1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부활한 백투더퓨처'와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빅'은 '나를 잊지 말아요'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환상적인 하모니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부활한 백투더퓨처'가 승리했다.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빅'은 다음 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핑클의 '루비'를 부르다 가면을 벗었다.

특히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빅'의 정체는 리포터 신고은으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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