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사강의 남편 신세호가 사강에게 애정어린 호통을 쳤다.
20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주말을 맞은 사강, 신세호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세호는 부엌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강에게 쉬라면서 "칼 줘, 손에 물 묻히지 말고"라고 말한 뒤 "이러려고 시집 왔어?"라며 호통 아닌 호통을 쳤다. 사강은 신세호를 수상 쩍어 하면서도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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