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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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태린, 외할머니 죽음 이해한 의젓한 모습 '뭉클'

기사입력 2016.02.20 17:30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류승주가 외할머니의 죽음을 이해한 태린에 뭉클해진 모습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리키김 장모의 산소를 찾는 리키김, 류승주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린은 외할머니의 산소에 꽃을 놓으며 "외할머니 살려주자"라고 말했다. 이어 류승주는 "아이들이 아직은 사람이 죽는다는 것에 두려움을 가질 나이라서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태린이가 그렇게 말을 해 놀랬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태린은 "할머니가 어딨냐"고 찾는 태오에게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무덤을 만든 것"이라고 설명하는 똘똘함을 보였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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