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뮤직뱅크' 박보검이 아이린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MC 박보검은 다음주에 데뷔하는 우주소녀와 아스트로 무대 예고에 "잠깐인데도 시선을 사로잡는 것 보니 엄청난 분들인 것 같다"고 말했다.
아이린은 "벌써부터 푹 빠졌나보다. 완전 티났다. 이해한다. 나도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장한 뉴이스트를 만날 생각에 설렌다"고 했다.
박보검은 "안 된다. 그 설레는 마음은 저에게만 필요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조권, 레인보우, 브레이브걸스, 뉴이스트, 손승연, 포미닛, 유승우, 여자친구, 임팩트, 조정민, 정슬기, 크로스진, 더블에스301, 틴탑, AOA 크림, 스텔라, Nop.K (feat.훈제이), 브로맨스, 전설이 출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