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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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심이영 "웃음 끊이지 않는 촬영 하고있다"

기사입력 2016.02.19 17:27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배우 심이영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심이영은 짧은 커트 머리에 커다란 잠자리 안경을 쓰고 ‘아이가 다섯’ 1회 대본을 들고 있다. 대본 곳곳에는 심이영의 손글씨가 그대로 남아있다.
 
심이영은 “훌륭한 선배님들, 후배들과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다. 모순영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맡아 정말 설레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모순영과 이호태 두 사람을 연기하는 배우의 성을 따서 심심커플이라는 애칭을 붙여주실 정도로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 웃음이 끊이질 않는 촬영 이어가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며 소감을 남겼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 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드라마다. 20일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

number3togo@xportsnews.com / 사진=크다 컴퍼니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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