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복면가왕' 제작진이 출연진에 대해 함구했다.
19일 MBC '일밤-복면가왕'을 연출하는 민철기 PD는 엑스포츠뉴스에 "해외 가수 출연이 맞는지, 아닌지는 말씀드릴 수 없다. 출연진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해외 유명가수가 최근 ‘복면가왕’ 녹화를 마치고 21일 전파를 탄다고 전했다. 앞서 18일 이수의 출연설과 관련해서도 제작진은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복면가왕'은 마스크를 쓰고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 채 무대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가수, 배우, 개그맨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이들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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