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그룹 빅뱅이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제 5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1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올해의 가수상 음원 부문에서 4월 미쓰에이, 5월 빅뱅, 6월 빅뱅이 수상했다. 이들은 각자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특히 빅뱅은 벌써 2관왕을 거머쥐며 저력을 과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가온차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된다. 올해의 가수, 올해의 신인상, 올해의 작곡가상, 올해의 작사가상, 팬투표 인기상 등 뮤지션에 대한 시상과 작사가, 작곡가, 안무가, 스타일리스트 등 K-POP 발전에 공헌한 인물에 대한 시상 외에 뉴미디어 플랫폼상, 올해의 실연자상 등 총 17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드라마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