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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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트럭' 이경규, 어르신 앞에선 평범한 아저씨 '폭소'

기사입력 2016.02.17 16:29 / 기사수정 2016.02.17 16:29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개그맨 이경규도 어르신 앞에서는 평범한 아저씨였다.

O tvN‘예림이네 만물트럭’은 개그맨 이경규, 이예림, 유재환이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만물트럭을 끌고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 시골 어르신들에게 유쾌한 활력을 선사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서는 경상북도 안동시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와 이예림, 유재환은 처음으로 만물트럭의 사장님과 만남을 가졌다. 10년 이상 만물트럭을 운행하고 있다는 말에 출연진들은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이어 사장님에게 장사하는 방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사장님에게 일을 배우던 이경규가 "조금 적게 주고, 한 번 더 주는게 노하우네"라고 하자 이에 물건을 사러 온 할머니는 "저 아저씨 되게 웃기네"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만물트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O tvN에서, 오후 11시에는 O tvN과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 O tvN 방송화면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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