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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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방' 측 "5회 연장 맞다. 새 출연진 꾸려진 상태"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2.17 09:54 / 기사수정 2016.02.17 09:5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JTBC '코드-비밀의 방'이 새 라운드를 추가, 5회 연장한다.

17일 JTBC '코드-비밀의 방'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당초 기획했던 8회에서 5회를 연장해 총 13회 방송을 한다"며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기보다는 8회로만 끝내긴 아쉬워 라운드를 추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서 "19일 파이널매치 우승자가 가려진 후, 새 출연진이 우승자에게 도전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새 출연진은 꾸려진 상태이며, 방송 시간대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드-비밀의 방'은 오는 19일 방송에서 신재평, 오현민, 정준하의 파이널 매치가 펼쳐진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엑스포츠뉴스 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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