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홍콩서 최정상급 셰프와 15분 요리 대결 '흥미진진'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쿡방' 열풍을 주도한 셰프들이 세계 최정상급 셰프들과 15분 요리 대결을 펼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과 세계 최정상급 셰프들이 국경을 넘은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이연복 최현석, 샘킴, 이원일 등이 나섰다. 

'셰프원정대-쿡가대표' 팀이 첫 번째 원정지로 찾은 곳은 동서양의 문화가 만나는 맛의 천국, 바로 홍콩이다.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MC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의 중계가 흡사 실제 국가대표 선발 경기를 보는 듯한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정경기라는 핸디캡을 딛고 이들이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을 끈다. 

한편 '셰프원정대-쿡가대표'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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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