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32
사회

티아라·EXID 中사장님, 발렌타인데이 맞아 애완견에 명품 선물

기사입력 2016.02.16 15:16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여순정(Lu Chun Ting)기자] 티아라와 EXID 등의 중국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바나나프로젝트 대표 왕쓰총이 애완견에게 명품선물을 해 화제다.
 
중국 현지 언론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왕쓰총은 지난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커다란 꽃다발과 대형 테디베어 인형, 에르메스 명품, 현금다발을 애완견에게 선물했다.
 
왕쓰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선물을 받은 애완견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역시 아빠가 최고다"라는 글을 공개했다.
 
앞서 왕쓰총은 고가의 애플워치를 자신의 애완견에게 선물 하는 등, 돈자랑 논란으로 한바탕 몸살을 앓은 바 있다.
 
왕쓰총은 완다 그룹의 회장 왕젠린의 아들로 중국에서 대표적인 재벌 2세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왕쓰총 웨이보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