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로스타임’의 환상콤비 김성주와 정성호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예능드라마‘기적의 시간:로스타임' 측은 각각 캐스터와 해설자로 출연한 김성주와 정성호의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주와 정성호는 로스타임을 받은 주인공의 일거수일투족을 생중계하며 스포츠중계와 예능을 아우르는 새로운 진행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1화에서 극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유의 순발력을 발휘하며 애드리브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다소 무거운 주제인 ‘죽음’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저승 해설진들의 덕분에 지루할 틈 없이 드라마를 채워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적의 시간:로스타임’ 2화는 17일(수) 저녁 8시55분에 방송된다.
number3togo@xportsnews.com / 사진=KBS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