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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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데프콘 "컨트롤 디스전 수혜자는 나와 최자"

기사입력 2016.02.14 21:1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래퍼 데프콘이 과거 컨트롤 디스전에 참여 안한 이유를 밝혔다. 

14일 다음팟을 통해 생중계 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김구라, 정샘물, 데프콘, 빽가, 여자친구 예린과 소원이 출연했다.  

이날 데프콘은 과거 한국 래퍼들 간에 벌어졌던 이른바 '컨트롤 디스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그는 "컨트롤 디스를 참여 안한게 누구를 디스해야할지 모르겠더라. 난 내입으로 비둘기라고 한 적이 없다. 비둘기라는 호칭이 생겼다. 지나다니는데 구구구구 하더라"며 "모르는 사람을 왜 굳이 디스를 해야하냐"고 밝혔다.

또 "최고의 수혜자는 나와 최자"라며 "퇴물이 아니라 대물이다. 최고다. 그때 정말 사람들이 나에게 구구구구 했다. 이렇게 가는구나란 생각도 들더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마이리틀텔레비전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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