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전반전 1위는 데프콘 "감사하다…MBC 부숴버려"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래퍼 데프콘이 전반전 1위를 차지했다. 

14일 다음팟을 통해 생중계 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김구라, 정샘물, 데프콘, 빽가, 여자친구 예린과 소원이 출연했다.  

이날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중계 전반전 종료 10분 전 발표된 시청수 3위는 김구라방이었다. 이어 2위는 여자친구 예린과 소원의 방이었고, 1위는 데프콘의 '힙합유치원'이 차지했다. 

이에 데프콘은 "제가 일위다. 음악 틀어라"며 환호했다. 여러분 감사하다"며 흥겨워했다. 또 "MBC 부숴버려"라며 "재미 없을 줄 알았다. 이건 의리다. 감사하다. 너무 좋다"며 자신의 아스카 피큐어를 들고 흥을 발산했다. 그는 "소원을 이뤘다"고 즐거워했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마이리틀텔레비전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