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라율이가 뛰어난 운동 열정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전남 구례 외할머니댁에 방문한 슈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 자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희, 라율이는 사촌 현 오빠와 함께 스트레칭을 즐겼다. 평소 운동에 소질이 있었던 라율이는 팔굽혀펴기를 10분 동안 보이며 유연 베이비의 면모를 보였다.
라율이는 넘치는 열정으로 "이거 봐봐"라며 "하나, 둘, 셋 아이고"라 한숨도 쉬며 귀여운 모습으로 엄마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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