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프로듀스 101' 오서정이 최저 득표에 눈물을 흘렸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 4회에서는 미쓰에이 조의 대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쓰에이 'Bad Girl Good Girl' 조의 대결 결과 2조가 1조에 두 배 가까이 되는 표 차이로 승리했다.
이어 개인 득표수가 공개됐다. 2조 메인보컬 김민경이 117표로 미쓰에이 조 1위를 차지했다. 반면 1조 메인보컬 오서정은 19표로 미쓰에이 조 연습생 중 최저 득표였다.
이에 오서정은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슈퍼스타K'에서의 이미지 영향이 좀 크지 않을까 싶다"라며 "팀원들한테 미안했다"라며 눈물을 펑펑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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