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이천수가 육아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12일 방송된 MBN ‘아궁이-스타 가족의 비밀’ 편에는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출연했다.
MC 주영훈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이동국 가족에 대해 얘기하던 중 이천수에게 육아 예능이 탐나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천수는 "주은이가 네 살이다. (육아 예능이) 너무 탐난다. 우리 주은이가 너무 예쁘다. 제 딸이라 예쁘다 얘기하지만 말도 잘하고 귀엽다. 나와 닮았다"고 말했다.
그는 "동국이 형이나 정환이 형이 다 잘하고 있고 육아 방송으로 데뷔한 터라 나도 탐나기도 한다"고 털어놓았다.
'아궁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