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이솜이 패션 화보를 통해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솜은 최근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와 함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모델로 데뷔해 배우로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는 이솜은 오는 17일 영화 '좋아해줘'(감독 박현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솜은 신비로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특유의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솜은 새로운 작품이 주는 즐거움과 기대감에 대해 이야기하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솜의 인터뷰를 진행한 최태형 에디터는 "이솜은 신비로운 얼굴과 독보적인 분위기를 가진 배우다. 앞으로 그녀가 선보일 다양한 모습이 기대된다"고 칭찬을 전하기도 했다.
이솜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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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