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임수향이 '아이리스'를 촬영하면서 힘들었던 순간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소유진 왕빛나 임수향 신혜선 권오중이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임수향은 "'아이리스' 촬영할 때 너무 추워서 도망가고 싶었다. 추운 날씨에 가죽 의상을 입고 연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감격시대'에 출연할 때 나막신을 신었는데, 추워서 도망가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해피투게더3' ⓒ KBS 2TV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