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나야, 김사랑 닮은꼴 눈길 '판박이네'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김태희, 이범수와 함께 셀트리온 스킨큐어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신인 여배우 나야가 김사랑 닮은 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김태희에 이어 이범수와 함께 한스킨의 뮤즈로 혜성같이 등장한 나야를 두고 ‘제 2의 김사랑’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
 
자연 미인을 대표하는 깨끗한 마스크에 건강미 넘치는 미소와 170cm에 달하는 늘씬한 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유사한 나야와 김사랑을 두고 대중들은 “오랜만에 사이다 느낌의 여배우 발견!” “제 2의 김사랑 포스, 이런 매력 쉽지 않아”라며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나야는 이미 중화권에서 카메라, 우유, 화장품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드라마 ‘아이리스2’, ‘트라이앵글’에 이어 최근 영화 ‘인천상륙작전’에도 캐스팅되며 배우로서도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는 유망주다.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