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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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김준수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작품" 막공 소감

기사입력 2016.02.11 11:41 / 기사수정 2016.02.11 11:4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드라큘라’ 김준수가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 소감을 전했다.
 
김준수는 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드라큘라'의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공연이 끝난 후 김준수는 무대 인사를 통해 “’드라큘라’는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여러분의 함성소리 덕분에 힘을 받아서 끝까지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마지막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올 한해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뵐 테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김준수는 '드라큘라'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연기 내공을 선보였다. 장면마다 ‘드라큘라’가 살아온 400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담아 감정선을 표현해 몰입을 더했다.

뮤지컬 '드라큘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김준수는 일본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씨제스컬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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