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tvN '응답하라 1988' 출연진이 오는 15일 사인회를 개최한다.
tvN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출연진이 오는 15일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서 사인회를 진행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최대한 많은 출연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조율중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응팔' 출연진은 평균 시청률 8% 돌파시 여자 출연진들이 남자고등학교를 찾고, 10% 돌파시 남자 출연진들이 '일일 뽑기맨'으로 변신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18%를 넘어설 경우 88년도 패션을 입고 사인회를 열기로 했다. 최종회에서 '응답하라 1988'은 18%를 넘겨 18% 돌파시 공약이었던 사인회를 열게 됐다.
한편 '응팔'은 지난 1월 16일 종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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