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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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박나래 "바빠진 장도연, 스케줄 얘기 안해 서운" 고백

기사입력 2016.02.11 00:1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콤비' 장도연에 대한 서운함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박나래, 장도연, 양세형, 양세찬이 출연한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나래는 "굳이 서운한 점을 꼽으라면 도연씨가 바빠지면서 스케줄을 잘 말해주지 않아 서운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예를 들면 '썰전'을 합류했을 때도 기사를 보고 먼저 알았다"며 "물어봤더니 그냥 두루뭉술하게 '경제 프로그램'에 들어갔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에 장도연은 "물론 아직도 많이 하는 건 아니지만 너무 솔직하게 다 얘기하면 잘난척하는 것처럼 느껴질까봐 말하지 못했다"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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