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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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여자 양궁 EXID 우승 '3회 출연만에 쾌거'

기사입력 2016.02.10 19:1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아육대' 여자 양궁에서 EXID가 우승했다.

10일 MBC 설 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 선수권대회' 2부가 방송됐다.

이날 여자 양궁 결승전에서는 EXID와 레드벨벳이 맞섰다. 양 팀 모두 필승을 다짐하며 금메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에이스 솔지의 고른 활약과 떠오른 에이스 정화의 활약으로 결국 EXID가 우승을 차지 '아육대' 출연 3회 만에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EXID 멤버들은 우승공약으로 걸었던 막춤을 선보이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2016 아이돌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 선수권대회' MC는 전현무, 김정근, 허일후, 이성배, 이특, 조권, 광희, 혜리가 맡았으며 해설위원으로 윤여춘, 이창환, 윤혜영, 이태현이 나섰다. 출연 아이돌로는 비스트, EXO, 에이핑크, 비투비, 포미닛, 걸스데이, 방탄소년단, AOA, 빅스, B.A.P, EXID, 틴탑, 트와이스, 레드벨벳, 세븐틴, 갓세븐, 러블리즈, 업텐션, 몬스타엑스 등이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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