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정준영, 박성미 팀이 401점을 획득했다.
8일 방송된 MBC 설 파일럿 '듀엣가요제'에는 민경훈, 정준영, 홍진영, 블락비 지코, 에이핑크 정은지, EXID 솔지, 마마무 휘인이 출연해 경연을 펼쳤다.
이날 지난 시즌 휘인 팀은 첫 무대에 오른 후 453점을 얻었다. 이어 이들은 다음 경연자로 정준영 팀을 지목했다. 정준영의 팀인 박성미는 가수 연습생으로 활동 중인 참가자다.
정준영과 박성미는 발라드 곡인 '그대 내게 다시'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깊은 감성이 전해지는 노래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관객들은 이들에게 401점표를 줬다.
'듀엣가요제'는 국내 최정상 가수들과 일반인이 함께 파트너가 되어 꿈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듀엣가요제' ⓒ MBC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