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신동엽·성시경, 장난기는 새해에도 여전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오늘 뭐 먹지'를 3년째 진행하는 방송인 신동엽과 가수 성시경의 '케미'는 올해도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5일 오전 올리브TV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성시경이 직접 촬영한 셀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오늘 뭐 먹지'의 MC인 성시경이 새롭게 달라진 스튜디오를 소개하자 신동엽이 냉장고에서 각종 주류를 꺼내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첫 방송을 시작한 2014년부터 3년차를 맞은 지금까지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이다.

'오늘 뭐 먹지'의 연출을 맡은 신소영 PD는 "올해는 시청자 레시피 공모 등을 통해 시청자와의 활발한 교류를 나눌 예정이다. 또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두 MC가 차별화된 집밥 레시피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12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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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