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박유환이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박유환은 오는 5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 파나마에서 거친 생존에 도전한다.
그는 "형이 '정글의 법칙' 팬이라 너무 오고 싶어 했다"며 "다음에는 꼭 함께 출연하겠다"며 정글로 향했다. 박유환은 군 복무 중인 JYJ 박유천의 동생.
두 사람은 떠나기 직전 공항에서도 아쉬움을 달래는 통화를 나눠 돈독한 형제애를 입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글의 법칙' 파나마편은 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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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