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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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남궁민 체포 작전, 최고의 1분 '22%'

기사입력 2016.02.04 11:52 / 기사수정 2016.02.04 11:56

송경한 기자

[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15회 최고의 1분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 15회에서는 남규만(남궁민 분) 체포를 위해 힘을 합치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서진우(유승호)와 이인아(박민영), 박동호(박성웅), 채진경(오나라)이 남규만 채포를 위해 힘을 모으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22%를 기록했다.

또 점유율 부문에서도 '리멤버'는 남성시청자는 10대와 40대가 각각 39%와 37%를 기록했고, 여성시청자는 10대와 40대가 각각 51%와 42%를 기록해 인기를 이어갔다. 또한 2049 시청률은 7.0%로, 이날 방송된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SBS드라마 관계자는 "이번 '리멤버' 15회는 서진우와 박동호, 남규만을 믿던 사람들이 배신을 하고, 남규만이 수갑을 차게 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며 "극이 더욱 격렬하게 흐를 예정이다.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songkh88@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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