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신효범vs최성국, 불꽃 튀는 탁구 대결 예고

[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SBS '불타는 청춘' 신효범과 최성국이 탁구 대결을 펼쳤다.

2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영월 산골 여행을 떠난 출연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신효범과 최성국은 탁구대결을 통해 서로의 실력을 과감히 뽐냈다. 특히 신효범은 탁구 고수의 면모를 발휘하며 경기에 임했다. 하지만 최성국은 눈빛과 손이 따로 노는 잔기술과 꼼수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에 출연진들은 최성국에게 "동네 탁구다"며 야유했지만, 최성국은 아랑곳하지 않고 탁구 대결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또 신효범은 김국진의 대결에서도 강한 스매시를 선보여 탁구 마니아의 모습을 입증해 감탄을 자아냈다고 알려졌다.

한편 '불타는 청춘'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songkh88@xportsnews.com / 사진=SBS

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