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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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출정식, 첫 대결 장소는 '홍콩'

기사입력 2016.02.02 09:10 / 기사수정 2016.02.02 09:10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국가대표 셰프들의 출정식 사진이 공개됐다.
 
2일 JTBC는 새 예능 프로그램 ‘셰프원정대-쿡가대표(이하 쿡가대표)’ 출연진의 공항 출정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콩 셰프들과의 요리 대결을 앞둔 MC와 셰프 군단의 긴장된 모습이 담겨있다.
 
셰프 샘킴은 “대결이라는 구도 때문에 더욱 긴장된다”고 밝혔고 이원일은 “시험공부하는 것처럼 며칠 전부터 과거에 요구했던 요리를 되새겨봤다. 어떤 음식을 해야 홍콩 사람들을 사로잡아 승리할지 고민했다”며 긴장감을 숨기지 않았다.
 
2월 중 방송될 ‘쿡가대표’ 첫 회에서는 이연복, 최현석, 샘킴, 이원일이 홍콩 셰프들과 대결을 펼친다. MC로는 강호동과 김성주, 안정환이 호흡을 맞춘다. ‘쿡가대표’ 제작진은 홍콩 레스토랑에서 네 셰프들이 요리 대결의 긴장감에 진땀을 흘렸다고 전했다.
 
'쿡가대표'는 셰프들이 세계 최고의 셰프들과 요리 대결을 펼치는 해외 로케이션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을 ‘쿡방’ 열풍으로 달군 셰프 군단이 해외 유명 레스토랑에 직접 방문해 전 세계 요리사들을 상대로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친다.
 
'쿡가대표'는 2월 중 첫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JTBC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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