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박나래·양세찬·장도연·양세형 출격 '사랑과 전쟁'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박나래-양세찬-장도연-양세형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서로 죽고 못 사는 네 사람 박나래-양세찬-장도연-양세형이 출연하는 ‘사랑과 전쟁’ 특집이 진행된다. 
 
제작진의 힘든 섭외 끝에 한자리에 모인 박나래와 ‘박나래의 남자’ 양세찬, 이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절친 장도연-양세형은 서로를 물고 뜯는 저격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의 양세찬을 향한 짝사랑을 방해하는 장도연-양세형의 이야기를 비롯해 전쟁 같은 토크가 이어졌다. 이에 4MC는 “막장 드라마가 여기 있네”라며 웃었다.
 
양세형은 절진 박나래-장도연의 실체를 밝혔다. 두 사람의 술에 취한 모습부터 아무도 알지 못하는 일상의 모습을 거침없이 이야기하는가 하면, 증거사진까지 투척했다. 김구라는 “오늘 잘 나왔네~ 양기자 오늘 잘 나왔구만”이라며 좋아했다.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