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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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데뷔 7년만 공식 팬클럽 생겼다…'미유'

기사입력 2016.01.31 18:05 / 기사수정 2016.01.31 18:05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걸그룹 f(x)의 팬클럽 이름이 ‘미유’로 확정됐다.

31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걸그룹 f(X)의 첫 단독 콘서트 ‘DIMENSION 4-Docking Station(디멘션 포-도킹 스테이션)’이 개최됐다. 

이번 콘서트는 2009년 데뷔한 이래 선보이는 f(x)의 첫 단독 콘서트로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화제를 모았고, 팬들의 폭발적인 요청으로 1회를 추가하며 29, 30, 31일, 총 3회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날 콘서트에서 루나는 “팬 여러분에게 크리스탈이 할 말이 있다고 한다”고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크리스탈이 “7년 이란 시간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하자 팬들의 환호성이 이어졌다.

크리스탈은 “‘미유’가 뭔지 아시냐”라고 묻자 팬들은 모두 알고 있다는 듯이 응답했고, 이어 루나가 “‘미유’는 우리 f(x)의 공식 팬클럽 이름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f(x)는 오는 2월 첫 일본 단독 투어 'f(x) 1st concert DIMENSION 4 - Docking Station in JAPAN'에 나서 도쿄, 오사카 등 4개 도시에서 총 6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 = 권태완 기자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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