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라미란 "'히말라야' 촬영, 10일간 안 씼었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라미란이 '히말라야' 촬영을 하던 당시를 떠올렸다.

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화장품 광고에 출연한 라미란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라미란은 "탑배우들이 찍는다는 주류 광고 모델이 되고 싶다. 어디서든 불러달라"고 운을 뗐다.

그는 영화 '히말라야' 촬영에 대해 "힘들 것 같았는데, 선배 배우들에게 묻어갔다. 주변에서 여자라고 생각하지 않고 대해주셔서 편하게 촬영한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라미란은 "촬영을 하면서 열흘 동안 씻지 않았다. 그래서 피부가 더 좋아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섹션TV 연예통신' ⓒ M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