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인기가요' 그룹 라붐이 점점 빠져드는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3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라붐이 '아로아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라붐은 각자 매력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등장, 발랄한 분위기를 잘 살려내며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다가왔다.
'아로아로'는 복고풍 멜로디와 60년대 무드를 재현한 의상, 촘촘하고 짜임새 있는 무대 연출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려욱, 여자친구, 신혜성, 틴탑, 달샤벳, 헤일로, 예지, 라붐, 스텔라, 임팩트, 전설, 크로스진, 45RPM, 서예안, 안다, 코코소리, 놉케이, 로드보이즈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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