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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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환, '다 잘될거야' 종영소감 "올해 드라마 제목같길"

기사입력 2016.01.29 18:03 / 기사수정 2016.01.29 18:03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배우 최재환이 KBS 2TV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의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최재환은 29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를 통해 "반 년 이상을 함께하며 가족보다 자주 봤던 것 같다. 함께했던 동료 배우들 고생하신 스태프들 그리고 감독님 작가님 너무 감사 드린다. 너무 행복했고 드라마 제목처럼 올해는 모든 일이 다 잘되시길 바란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한테 있어서도 소중한 추억들이 많은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 우리 드라마를 오랫동안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가슴 깊이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최재환은 극중 무한 긍정 캐릭터 오영태 역을 맡아 감초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다 잘될거야'는 29일 종영한다. 오후 7시 50분 방송. 

number3togo@xportsnews.com /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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