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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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티파니와 열애설 부인 "친한 동료일 뿐"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1.29 11:41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래퍼 그레이가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레이 측은 29일 엑스포츠뉴스에 "친한 동료인건 맞으나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29일 티파니와 그레이가 3개월 째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보도 직후 그레이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본인 확인 중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그레이는 박재범 쌈디가 수장으로 있는 힙합 레이블 AOMG 소속으로, 2012년 디지털 싱글 '깜빡'으로 데뷔했다. 이후 '위험해', '하기나 해' 등을 발표하며 힙합계 신성으로 떠올랐다.
 
티파니는 소속팀 소녀시대와 유닛 태티서 등을 오가며 바쁘게 활동 중인 아이돌 보컬리스트. 온스타일 '더 태티서', Mnet '하트어택' 등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패션 및 뷰티 분야에 두각을 드러낸 바 있다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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