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오민석♥강예원 궁합 "말보다 스킨십이 좋아"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배우 오민석과 강예원이 가상부부라는 사실이 의심될 정도로 좋은 궁합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오민석과 강예원이 새해를 맞아 신년운세와 궁합을 본다.

신년운세를 처음 보는 오민석은 '속으로 풀지 않는 착한데 안 착한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뒤끝 있는 꽁한 스타일"이라며 '셀프 디스'한다.

관상을 본 '오예 부부'는 서로 말로 하는 애정표현보다 스킨십이 좋다는 부부생활의 팁을 얻는다. 관상학적으로 묘하게 닮은 두 사람은 앞으로 가상부부를 넘어 더 깊은 인연이 될 수도 있다는 결과를 받아든다.

30일 오후 4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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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