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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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이레, 촬영현장 스틸 공개 '현장 비타민 등극'

기사입력 2016.01.28 10:12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영화 '오빠생각' 촬영 현장 속 배우 이레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은 '오빠생각'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것으로 이레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이레는 극 중 전쟁 통에 부모를 잃고 오빠와 단둘이 살아가는 동생 순이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레는 현장에서 10세 아이다운 귀여운 모습으로 인간 비타민으로 불렸다는 후문이다.
 
사진 속 이레는 카메라를 향해 해사한 미소를 짓고 머리에 꽃 왕관을 쓰고 애교 섞인 포즈를 취하는 등 보기만 해도 절로 엄마미소가 지어지는 모습이다. 이레는 든든한 두 오빠를 자처한 임시완, 정준원과는 실제 오누이처럼 보일 만큼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이레는 촬영이 끝나자마자 자신의 촬영분을 진지하게 모니터링 하는 눈빛과 틈틈이 쉬는 동안에도 대본을 놓지 않는 모습으로 열정을 보였다. 

한편, 이레가 출연한 '오빠생각'은 지난 21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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