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녹화 도중 다리에 쥐가 나 스튜디오를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야식에 빠진 뇌를 깨우는 법'을 주제로 야식의 정확한 기준과 야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야식의 유혹에서 벗어나는 방법 등이 담겼다.
이 중 식욕을 억제하는 운동법을 배우던 광희의 다리에 쥐가 났다. 종이인형이란 별명이 무색할 정도로 능숙하게 동작을 소화해 주변을 모두 놀라게 했지만, 그것도 잠시 뿐이었다. 광희가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난다"며 쓰러져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쥐가 난 광희의 모습에 개그우먼 김민경은 "농담 아니냐"며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비타민'에는 스스로 야식증후군을 체크해볼 수 있는 자가 진단법과 야식의 유혹에서 벗어나는 방법, 보다 건강하게 야식 먹는 법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 먹방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BJ들이 출연, 개그맨 유민상, 김민경과 먹방 대결을 선보인다. 방송은 28일 오후 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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