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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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해피엔딩' 유인나, 돌싱남 김민준에 반했다 '특급 카메오'

기사입력 2016.01.27 22:53 / 기사수정 2016.01.27 22:54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한 번 더 해피엔딩' 유인나가 김민준에게 반했다.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3회에서는 고동미(유인나 분)가 김민준에게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동미는 오븐을 구매하기 위해 중고 사이트를 검색했다. 이때 김민준은 중고 오븐을 팔기 위해 고동미를 만났고, "보시다시피 깨끗해요. 하자도 없고"라며 설명했다.

고동미는 김민준에게 반했고, "34년 본 것 중에 최상이에요"라며 감탄했다. 김민준은 "이걸로 와이프랑 실수하면서 이것 저것 만들었는데 다 추억이 깃든 물건이죠. 지금은 전 부인이지만. 실은 그래서 중고 사이트에 내놨어요. 보면 자꾸 생각이 나서"라며 이혼의 아픔을 털어놨다.

고동미는 "현명하시네요"라며 김민준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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