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윤계상과 권율이 MBC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톡하는대로'에 출연한다.
27일 윤계상과 권율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윤계상과 권율이 '톡하는대로'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현재 윤계상과 권율은 프로그램의 특성상 네티즌들의 지시로 아바타 여행 중이다. 윤계상과 권율은 오후 3시 용산발 춘천행 기차를 타고 현재 춘천으로 향하고 있다.
'톡하는대로'는 무계획 대리 여행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 스타들이 네티즌의 SNS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지시하는 대로 여행하는 이른바 '아바타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윤계상과 권율이기에 이들의 호흡과 함께 네티즌들의 댓글로 움직이는 춘천 여행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톡하는대로'에는 윤계상, 권율과 더불어 유세윤, 피에스타 차오루가 조를 이뤄 여행을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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