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그룹 슈퍼주니어M 조미와 함께 SBS MTV '더 쇼'의 새로운 MC로 낙점됐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여자친구 예린은 SBS MTV 대표 음악 프로그램 '더쇼' 새 MC로 발탁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로써 기존 '더쇼' MC인 조미와 새롭게 합류한 여자친구 예린 2MC 체제로 방송이 진행된다. 이들 조합은 2월 2일 첫 선을 보인다.
한편 '더쇼'는 지난해 12월 8일을 마지막으로 시즌4를 마무리지으며 재정비 기간을 가졌다. 이후 26일 시즌5를 시작했다. 26일 방송에서는 틴탑 천지 창조, 여자친구 예린이 스페셜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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