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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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셰프' 김태우 "아내·아이들 덕에 요리 자신있다"

기사입력 2016.01.27 10:20 / 기사수정 2016.01.27 10:20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원조 아이돌 김태우와 섹시 아이돌 권소현이 만났다.

27일 방송되는 올리브 TV '아바타 셰프'에서는 god의 김태우와 포미닛 권소현이 출연해 요리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두 사람은 스페셜 식재료인 버섯을 가지고 이산호 셰프, 이재훈 셰프와 호흡을 맞춰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23kg을 감량한 김태우는 아바타를 선택해야 하는 셰프들에게 "나를 선택하면 무조건 이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탈리안 요리를 좋아하는 아내와 아이들 덕분에 요리에 자신 있다고 밝힌 김태우는 이날 방송에서 '아바타 셰프' 최초로 생면 뽑기에 도전한다. 

뿐만 아니라 3연승을 기록 중인 이산호 셰프와 3패를 기록 중인 이재훈 셰프의 리벤지 매치도 이날 방송의 시청 포인트다. 3연패를 끊기 위한 이재훈 셰프의 열의와 이에 긴장한 이산호 셰프 역시 열정을 보여 지령을 내리기 시작한 지 10분여 만에 목이 쉬었다는 후문이다.

'아바타 셰프'는 원격 요리 대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분에 올리브 TV와 tvN에서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사진= tvN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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