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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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한예리, 척사광으로 윤균상과 재회 '천호진 암살 실패'

기사입력 2016.01.26 23:03 / 기사수정 2016.01.27 00:28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한예리가 천호진 암살에 실패했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4회에서는 척사광(한예리 분)이 이성계(천호진)를 살해하기 위해 

이날 척사광은 공양왕(이도엽)을 위해 이성계를 살해하기로 결심했다. 이방원(유아인)은 이성계를 개경으로 데려가기 위해 계략을 펼쳤다.

척사광은 이성계가 탄 가마를 가로막았고, '또 살인이다. 빠르게 끝내자'라며 다짐했다. 척사광은 무휼(윤균상)과 다른 무사들을 상대했고, 가마를 칼로 베었다. 그러나 가마 안은 텅 비어 있었다. 특히 척사광의 칼부림 한 번에 가마가 반으로 갈라졌다.

같은 시각 이방원은 이성계를 수레에 태운 채 개경으로 도망쳤다. 이방원은 정몽주를 향한 복수심을 드러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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