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류준열이 미술팀을 칭찬했다.
26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응답하라 1988'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류준열과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와 오민석은 극중 김정환의 집을 구경했다. 이영자는 "음식 뭐 먹었냐"라며 물었고, 류준열은 "다 먹어봤다. 미술팀 진짜 칭찬하고 싶다. 실제 스태프들이 요리를 직접 한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류준열은 "주방에서 갖고 나온 것처럼 보인다. 맛있다"라며 덧붙였고, 이영자는 "20회에서 국수가 좀 불었다. 나는 연기 안 본다. 그것만 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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