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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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김의성이 천호진 씹어삼킬 것"

기사입력 2016.01.25 22:53 / 기사수정 2016.01.26 20:40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김명민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3회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이 정몽주(김의성)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은 정몽주가 이성계(천호진)를 끌어들여 정도전을 탄핵하려는 것을 알고 분노했다. 이방원은 고민에 빠졌고, 무휼(윤균상)은 "이번에도 도련님 말이 맞았네요. 포은 대장 감시해야 된다고. 맞네. 어르신은 왜"라며 투덜거렸다.

이방원은 '나도 스승님과 다른 길을 준비하려 했고, 여의치 않으면 치려 했다'라며 속으로 생각했다. 특히 이방원은 "스승님이 탄핵 당하고 힘을 잃게 되면 포은은 아버지를 씹어삼킬 거다"라며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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